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더베인(채보훈) 편지 리메이크 발매, “YB콘서트 인연이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B의 2009년작 <편지>를 2024년 더베인(채보훈)이 다시 부른다. 2024년 YB 전국투어콘서트 에서 우연히 노래를 부른 인연으로 이번 <편지>를 발매했다.

채보훈 측에 따르면 윤도현은 채보훈의 노래를 듣고 ‘너의 곡인 것 같다’며 제안했고 이후 편곡 과정에서도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보내 주었다고 한다.

채보훈이 YB의 <편지>를 처음 들었던 어린 시절의 첫 마음을 가득 담아 완성한 이번 곡은 지난 21일 18시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베인은 ”록음악을 기반으로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이 인상적인 음악을 구축해왔다”며 “거침없는 에너지, 독보적인 보이스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의 무한한 꿈과 용기를 노래하는 그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특유의 무드로 팝과 얼터너티브 록을 넘나드는 곡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더베인의 채보훈은 슈퍼밴드1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고 JTBC JTBC '싱어게인3'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명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해석하여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극찬을 받았다. 또한 오는 28일 DEBUNK에서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