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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손연재, 백리스 드레스로 끝낸 ‘마지막 짧은 휴가’! 청순·우아 다 가진 휴양지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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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았던 2024년 마지막 휴가를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22일, 손연재는 “아주 짧았던 2024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휴양지에서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쇼츠로 구성된 캐주얼한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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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았던 2024년 마지막 휴가를 공유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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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선글라스를 매치하며 시크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백리스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손연재가 등장했다. 은은한 조명이 비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특유의 청순한 미소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손연재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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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쇼츠로 구성된 캐주얼한 스타일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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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휴양지에서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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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짧았던 마지막 휴가를 통해서도 완벽한 순간을 만들어냈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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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리듬체조 여신의 일상도 화보 같다”, “손연재의 미모는 어디서나 빛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일상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2월에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으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짧았던 마지막 휴가를 통해서도 완벽한 순간을 만들어낸 손연재.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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