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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22일 손연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주 짧았던 2024 마지막 휴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태국으로 여행을 떠난 듯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반바지에 반팔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한 모습부터 등이 시원하게 패인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을 담았다.
무엇보다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던 손연재는 수줍게 수영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국가대표를 은퇴했음에도 여전히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월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인 남성과 결혼, 올해 초 아들을 품에 안았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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