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이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클라라가 포토타임 행사에서 단연 눈길을 끌었다.
클라라가 숏컷으로 단발병을 유발했다.사진=천정환 기자 |
클라라는 167cm의 늘씬한 키와 48kg의 완벽한 체형을 자랑하며 올해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의 파격적인 숏컷 헤어스타일은 단발병을 유발할 만큼 매혹적이었다. 팬들은 “11년 전 황금골반 시구 여신”, “동안미모 여전한 슬렌더 여신”이라는 반응으로 화답하며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극찬했다.
클라라가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 참석했다.사진=천정환 기자 |
클라라는 재킷 안쪽에 매치된 블랙 레이스 이너웨어는 단조로움을 피하고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
클라라는 화이트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사진=천정환 기자 |
클라라의 패션은 이번 포토타임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올 화이트 수트룩을 선택한 그녀는 더블 브레스트 재킷과 와이드 팬츠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재킷 안쪽에 매치된 블랙 레이스 이너웨어는 단조로움을 피하고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볼드한 골드 링 귀걸이와 골드 트로피를 들어 시상식 무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피트감의 수트는 클라라의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와이드 팬츠로 인해 다리 라인이 더욱 길어 보였고, 상체의 날렵한 핏이 전체적인 비율을 완벽히 살렸다.
이번 클라라의 스타일링은 단순한 수트룩 이상으로, 30대 후반 여성들에게도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스타일의 교과서로 평가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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