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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변기수가 ‘2024 KBS 연예대상’에 아쉬움을 표했다.
21일 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수들만 챙기는 연예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날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지코와 카리나가 쇼 & 버라이어티 부분 신인상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변기수는 “그래도 코미디언 한 명은 줄 수 있지 않나?”라며 대놓고 일침하기도 했다.
이는 현재 방송 중인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후배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보인다. ‘개그콘서트’는 지난해 11월 3년 만에 부활해 한 해 동안 방송을 이어갔지만, ‘연예대상’에서는 특별한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한편 전날 방송된 ‘2024 KBS 연예대상’은 이준, 이영지, 이찬원의 진행으로 펼쳐졌으며 대상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불후의 명곡’ 이찬원에게 돌아갔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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