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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한다.
박소영과 문경찬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하며 3개월째 만남을 이어왔다. 박소영은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연애한 지 3개월 정도 됐다"며 문경찬과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문경찬은 박소영보다 5세 연하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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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은 지난 11일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너무 예쁘게 나왔습니다. 모두 감사드려요. 이제 얼른 모바일 만들어서 한분 한분 연락드리겠습니다"라며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소영은 2008년 KBS 공채 23기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문경찬은 201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NC 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 등에서 투수로 활약하다 올해 은퇴했다.
사진 = 박소영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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