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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파트리샤, 무대 위에서 '꽈당'…"신경 쓰지 마세요" [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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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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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파트리샤가 무대 위에서 넘어졌다.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이준, 이찬원, 이영지의 사회로 '2024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을 위해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가 등장했다. 파트리샤는 긴 드레스 길이에 어렵게 발걸음을 옮겼고, 이에 MC들은 "잡아줘야죠. 잡아줘야죠"라며 불안해 했다. 그러나 조나단이 잡아줬음에도 파트리샤는 무대 위에서 크게 넘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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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가 무대 위에서 넘어지자 앉아 있던 스타들이 벌떡 일어나 걱정을 드러냈고, MC들도 "어머 어떡해. 괜찮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저 정도면 조나단 씨가 쓰러뜨린 거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그러나 파트리샤는 해맑게 "아 어떡해"라고 소리친 뒤 "신경쓰지 마세요. 저 괜찮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뒤에서 저희 입장이 밋밋하다고 해서 리샤 씨가 특별히 큰 걸 준비했다"고 상황을 정리하며 "엄마, 놀라지 마세요"라고 덧붙여 또 웃음을 줬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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