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참시' 방송캡쳐 |
아역 배우 유나가 연기를 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아역 배우 유나가 연기를 하게된 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아역 배우 유나는 "제가 '전참시'에 나간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너 연예인이었어? 제가 너무 재미있게 보는 프로그램이니까.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진짜 애기일 때부터. 너무 떨려요"라고 말했다.
데뷔 7년 차라는 유나는 "할만한 거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제가 연기하는 걸 되게 좋아해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어 유나는 "제가 아기 때 18개월 때 엄청 상황극을 많이 해주셨어요. 인형 놀이도 해주시고. 식빵이 슬프다 하면 제가 막 울고. 식빵이 기쁘다 하면 제가 막 웃고 그랬데요. 부모님이 연기를 하면 즐겁게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해가지고 뮤지컬 학원 그런데 보내셨다"라고 연기를 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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