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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이 여행 중에도 루틴을 지키기 위해 철봉을 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3년 만에 홍콩 여행을 떠난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0%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3.3%(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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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에 캠코더를 들고 가족들과 함께 홍콩 여행을 왔다고 밝힌 구성환은 그가 직접 찍은 ‘홍콩 여행 브이로그(?)’ 속 치명적인 비주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홍콩 여행 일정이 빼곡히 적힌 계획표와 볼펜을 꺼낸 구성환은 “낯선 공간에서 길을 잃었을 때 무섭더라”라며 마치 패키지여행을 방불케 하는 계획표를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가장 먼저 홍콩의 대표 야시장인 ‘템플 스트리트’에 도착한 구성환은 이연걸과 견자단을 떠올리며 빅사이즈 도복을 구입해 로망을 실현했다.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무려 12시간 동안 공복 상태였던 구성환은 홍콩에서 첫 끼로 스파이시 크랩과 소고기볶음면을 먹으며 홍콩의 낭만과 영화 같은 미장센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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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 차, 운동 루틴을 지키기 위해 아침 일찍 홍콩 무도인들이 가득한 공원으로 향한 구성환. 그는 ‘아기 광배놈(?)’으로 변신해 또 한 번 치명적인 레전드 짤을 갱신했다. ‘쿵푸 팬더’를 연상시키는 그의 열정적인 크로스핏에 현지인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더욱 에너지를 터트린 그는 ‘배치기 팔 굽혀 펴기’로 폭소를 안겼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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