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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30세 손연재, 둘째는 딸? 아들 옷 고른 뒤 여자 아기 옷 앞에서 망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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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30)가 아기 옷 쇼핑 중 둘째 딸에 대한 바램을 은연중에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마음 같아서는 옷장 가득 채우고 싶은 봉쁘앙 롯데 본점에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구경 다녀왔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녀는 “예쁜 게 너무 많고 준연이 꺼 고른 후에도 한참을 여자 아기들 옷 앞에서 서성였습니다”라며 둘째 딸을 바라는 듯한 모습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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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기 옷 쇼핑 중 둘째 딸에 대한 바램을 은연중에 드러내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사진 속 그녀는 아이보리 터틀넥과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블랙 체인백으로 우아함을 더하고, 출산 후에도 165cm, 52kg의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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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아이보리 터틀넥과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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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사진은 손연재의 일상 속 따뜻함과 패셔너블함을 담아내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사진=손연재 SNS


특히 봉쁘앙 매장에서 아이 옷을 고르는 모습은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악세서리 선택이 그녀의 단정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지난해 금융인과 결혼해 올해 2월 아들을 출산한 손연재는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며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따뜻한 모습과 슬렌더한 패션 감각은 이번 포스팅에서도 빛을 발했다.

손연재의 이번 쇼핑 사진은 그녀의 일상 속 따뜻함과 패셔너블함을 담아내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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