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서정희, 이렇게 슬렌더해? ‘45kg 미만’ 실물 안 믿겨...레전드야!

서정희가 실물이 안믿기는 레전드 몸매를 선보였다.

20일 서정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눈뜨자마자 성경 필사하고 묵상하고 조찬하러 가야죠”라는 글과 함께 도심 속 호텔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의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서정희가 실물이 안믿기는 레전드 몸매를 선보였다.사진=서정희 SNS

이어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존재의 기쁨, 살아 있길 잘했어”라는 문구로 심경을 덧붙이며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속 서정희는 트로피컬 패턴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얇은 스트랩과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이 그녀의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율을 드러냈다. 브라운과 오렌지 톤이 조화된 화려한 패턴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팬들은 “체중이 45kg도 안 나갈 것 같다”며 그녀의 관리 비결에 감탄을 쏟아냈다.

서정희는 머리카락을 무심하게 풀은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서정희 SNS

특히, 머리를 무심하게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아침 햇살이 투영된 창가에서 포즈를 취한 그는 도심의 바쁜 풍경 속에서도 절제된 자유로움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했다.

서정희는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진행하며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 씨와 공개 연애 중으로, 건강과 사랑 모두를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의 딸 서동주가 내년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팬들의 축하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얇은 스트랩과 몸에 딱 맞는 실루엣이 서정희의 슬림한 몸매를 강조하며, 6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율을 드러냈다.

서정희는 트로피컬 패턴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사진=서정희 SNS

네티즌들은 “60대 대표 슬렌더 미인”, “유방암도 이겨낸 불굴의 아이콘”, “진정한 레전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

서정희는 이번 사진을 통해 단순한 패션 아이템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절망을 극복하고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 그녀의 한마디, “살아 있길 잘했어”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며 깊은 울림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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