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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60대 제니' 박준금 "나도 빡세게 다이어트..세월 앞에 지면 속상할듯"(매거진 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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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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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준금이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준금은 지난 19일 '마녀수프. 건강하고 맛있게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박준금은 "다이어트할 때 보면은 안 먹고 맛 없는 음식을 먹다 보면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요요가 확 터져버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배를 너무 고프게 내버려두면 안 된다. 욕구불만이 생겨서 막 먹게 된다"며 "머릿속에 음식들로 가득 차서 오만가지의 맛이 나를 유혹하기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준금은 "마녀수프 끓여볼 거다"며 레시피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해서 5~6그릇 먹으면 살찐다"며 "푸바오도 봐라. 나무만 먹는데도 살이 찌잖아. 양이 많아지면 살이 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도 칼로리 높은 음식 좋아한다. 얼마나 빡세게 다이어트 하냐"라며 "직업 특수성도 있고, 나이 들어서 세월 앞에 포기하거나 졌다고 생각이 들면 속상한 것 같아서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어디 해보자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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