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 데뷔곡 'Done' 리믹스 버전 발매...독창적 에너지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SM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가 데뷔곡 'Done'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ScreaM Records의 'iScreaM' 프로젝트의 35번째 싱글 'iScreaM Vol.35 : Done Remix'가 20일 오후 2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고 밝혔다. 뮤직비디오는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Done' 리믹스에는 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 IMLAY와 2Spade가 참여헸다. 원곡의 섬세하고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공간감을 가득 채우는 입체적인 사운드로 재구성된 이번 음원은 강렬한 드럼 사운드가 더해져 새로운 차원의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특유의 깊이 있는 신스 사운드 텍스처가 다채롭게 활용돼 곡에 독창적인 에너지를 더할 전망이다.

지난 9월 10일 발표된 나이비스의 데뷔곡 'Done'은 오랫동안 자신을 억압했던 공간과 존재에게서 벗어나 자유를 향한 여정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을 상징하는 곡으로, 에스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특별 무대로 선공개된 바 있다.

한편, 'iScreaM'은 ScreaM Records가 진행하는 리믹스 음원 공개 프로젝트로, SM 아티스트의 곡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리믹스 싱글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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