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하얼빈'으로 새로운 역할 장악...손예진 '여보 파이팅' 응원 스타데일리뉴스 원문 입력 2024.12.20 13:05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