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VIP시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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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현빈의 신작 영화 '하얼빈'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빈은 안중근 의사를 연기하며 그간 보여준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그의 진지한 표정과 눈빛으로, 배우로서의 성숙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하얼빈'은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스릴러 영화다. 당시 하얼빈에 향한 다양한 인물들의 숨막히는 추격전과 의심, 그리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복잡한 관계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현빈이 연기하는 안중근 의사 역은 '하얼빈'의 주요 키 캐릭터로 작품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빈은 영화 속에서도 강인한 의지와 투지를 갖춘 인물을 표현하며, 그의 연기적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냈다. 이번 작품이 현빈의 커리어에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리고 있다.
VIP 시사회에는 배우 손예진이 남편 현빈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녀는 '하얼빈'의 극장 개봉을 앞두고 공식적으로 작품 홍보를 위한 활동에 나서 밝은 미소와 눈웃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손예진은 인터뷰에서 "왜 제가 더 떨리죠? 제 영화도 아닌데"라며 "여보 파이팅!"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로서 서로의 업적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예진 또한 현빈의 촬영 기간 동안 큰 힘이 된다고 언급하며, 그의 노력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서로에게 최대의 지지를 보내며 배우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얼빈'은 24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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