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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성적 상승을 바라보고 있는 대구FC가 라마스를 다시 품었다.
대구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라마스를 영입하며 중원을 재건하게 됐다"고 20일 공식 발표했다.
라마스는 지난 2021년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성했다. 당시 라마스는 세징야, 에드가와 함께 호흡하며 대구 공격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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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2년 여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 라마스는 3시즌 동안 23골 17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대구는 라마스가 뛰어난 드리블, 정교한 패스, 경기 조율 능력 등을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며 이미 K리그에서 검증을 마쳤다고 재영입에 대한 이유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라마스는 "대구는 내게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준 특별한 구단"이라며 "이제 대구에 돌아와 내 축구 인생을 팬 여러분께 바쳐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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