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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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이 9세 연하의 아내, 연년생 두 딸과 함께 눈사람을 제작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진영은 SNS에 게재한 영상에서 아내, 두 딸이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박진영과 아내는 눈을 크게 굴려서 눈덩이를 크게 만든 뒤 둥글게 다듬었다. 특히, 박진영이 눈사람 코로 당근을 붙이려고 하자, 딸은 "아빠 내가 할게"라며 신이 난 모습이었다. 가족이 만든 눈사람은 멋지게 완성됐다.
박진영은 영상 말미 두 딸과 함께 눈사람 인증샷을 공개하며 "Thank you for another year of love and support"(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는 문구를 넣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994년 솔로 가수 데뷔한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아내는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의 조카기도 하다. 아치울 마을에 거주 중인 박진영은 배우 현반-손예진 부부와 이웃사촌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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