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여섯 개 대륙 클럽 챔피언들이 맞붙는 FIFA 인터콘티넨털컵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멕시코 파추카를 꺾고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 리포트 ▶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북중미 챔피언 멕시코 파추카의 결승전.
전반 37분, 비니시우스가 환상적인 헛다리 짚기로 골키퍼를 따돌리고 완벽한 패스를 내주고요.
음바페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의 주인공이 됩니다.
호드리구의 오른발 감아차기와 비니시우스의 페널티킥 골로 3대0 완승을 거둡니다.
전날 FIFA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던 비니시우스는 골과 도움을 1개씩 기록하면서 대회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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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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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개 대륙 클럽 챔피언들이 맞붙는 FIFA 인터콘티넨털컵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멕시코 파추카를 꺾고 초대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 리포트 ▶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북중미 챔피언 멕시코 파추카의 결승전.
전반 37분, 비니시우스가 환상적인 헛다리 짚기로 골키퍼를 따돌리고 완벽한 패스를 내주고요.
음바페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의 주인공이 됩니다.
후반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공세는 멈추지 않았는데요.
호드리구의 오른발 감아차기와 비니시우스의 페널티킥 골로 3대0 완승을 거둡니다.
전날 FIFA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던 비니시우스는 골과 도움을 1개씩 기록하면서 대회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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