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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KIA, 조상우 트레이드 영입‥'손해볼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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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KIA가 2연패를 향한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FA를 1년 앞둔 키움의 조상우를 영입하는 강수를 뒀습니다.

◀ 리포트 ▶

한국시리즈 우승팀 기아는 2020년 구원왕을 차지했던 국가대표 출신 조상우를 키움에서 데려오면서 현금 10억 원과 내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와 4라운드 지명권 두 장을 내줬습니다.

통합우승의 주역인 장현식의 FA 이적으로 생긴 불펜의 빈자리를 깜짝 트레이드를 통해 보강했습니다.

리그 정상급 불펜 투수 조상우는 그동안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올해 우승으로 신인 지명 순위가 뒤로 밀린 기아는 트레이드를 먼저 제안했고, 1년 뒤 'A등급' FA가 되는 조상우의 잔류 가능성과 이적에 대비한 보상 시나리오까지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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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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