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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김혜수, 열혈 PD 된다"...'트리거', 25년 1월 첫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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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혜수가 열혈 PD로 분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감독 유선동) 측이 19일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흥미로운 스토리를 기대케 했다.

먼저, 티저 포스터는 한 편의 액션 영화 같았다. 김혜수가 사건 현장에 포착됐다. 마치 총을 겨눈 것처럼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혜수는 오소룡 역을 맡았다. 오소룡은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커' 팀장이자 저돌적인 취재력을 가졌다.

특히 '적진 침투! 마지막 한 컷까지 우리가 딴다' 카피가 눈길을 끈다. 사건, 사고의 중심에서 나쁜 놈들의 이면을 까발리기 위해 활약한다.

티저 예고편에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나왔다. 낙하산 중고신입 한도(정성일 분), 긍정잡초 조연출 강기호(주종혁 분)가 호기심을 더했다.

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 팀장 오소룡부터 한도, 강기호까지 불굴의 의지를 다지는 팀플레이가 펼쳐진다.

한편 '트리거'는 나쁜 놈들을 구제하기 위해 카메라부터 들이대는 탐사보도 프로들의 이야기다. 내년 1월 15일 공개.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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