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김희선, 독보적 우아美! 47세 나이 잊은 화이트 롱코트로 뽐낸 여신 비주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김희선이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

18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남으로 #이이남 선생님의 미디어아트 전시 오프닝을 보러갔습니다:) 선생님 너무 축하드리고 멋있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롱코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배우 김희선이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다시 한 번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김희선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녀는 아이보리 블라우스 위에 블랙 V넥 니트를 레이어드한 뒤, 섬세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코트를 착용해 우아한 겨울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특히, 은은한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눈길을 끈 또 다른 장면은 청보라색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한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한 감성을 선사하는 그녀의 미소는 마치 전시장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매일경제

김희선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롱코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사진=김희선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김희선의 은은한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사진=김희선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희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게시 후 짧은 시간 만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겨울 여신이 강림했다”, “김희선은 진짜 시간이 멈춘 것 같다” 등 감탄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미모와 스타일링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김희선은 최근 MBC 드라마 우리, 집과 tvN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여 호평받은 바 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