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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이장우의 인생 최고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김제에 온 이후 매일 같이 막걸리와 안주 개발에 전념한 이장우가 중간점검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늦은 밤, 이장우는 팔팔즈와 의문의 장소를 도착했고, 죽산면 공방사장은 "여기가 김제 나이트다. 열심히 흔들면 된다"고 소개했다. 김제 시민들은 야외 운동장에서 음악에 맞춰 에어로빅 댄스를 추고 있었다.
물 만난 이장우는 금방 적응했고, 의외로 날렵한 댄스를 보여줬다. 과거 이장우는 지난 2009년 데뷔한 그룹 트웬티포세븐 멤버로 활동했고, 당시 몸무게는 67kg을 자랑하던 꽃미남이었다. 다이어트 때문에 하루에 쥐포 하나씩 먹으면서 굶었다고.
화면에는 이장우의 리즈시절이 등장했고, 100kg을 넘나드는 지금과 비교해 180도 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전생 아닙니다"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김제 살아있다. 김제 바이브 좋은데 살아있다"며 댄스 본능을 발휘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시골마을 이장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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