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신애라는 바자회 현장에서 장영란과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그녀만의 특별한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화장 안 하고 기초 화장품에 집중”…피부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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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자신의 동안 피부와 몸매 관리 비법을 솔직하게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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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신애라는 홍보대사로 참여한 바자회 현장에서 자연스러운 민낯을 자랑하며 장영란을 만났다. 장영란은 신애라를 “날개 없는 천사”라고 극찬하며, 구찌 가방과 운동화를 기부하며 “좋은 일을 하는 쇼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인터뷰 중 장영란은 “55세인데 너무 어려 보인다. 피부가 진짜 민낯인데도 빛난다”고 칭찬하며 비법을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화장을 안 해서 피부가 유지된다”고 운을 뗐다. “촬영할 땐 어쩔 수 없지만 평소에는 화장품을 돈 주고 사본 적이 없을 정도로 기초 화장품만 바른다”며 “기초 화장품을 저렇게 많이 발라도 되나 싶을 만큼 두껍게 바르는 게 나만의 방식”이라고 밝혔다.
“운동 NO, 미친듯이 씹는다”…50kg 유지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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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는 바자회 현장에서 장영란과 유쾌한 케미를 뽐내며 그녀만의 특별한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유튜브채널 ‘A급 장영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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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는 몸매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그녀는 “50세가 넘으면 비결은 덜 먹는 것밖에 없다. 운동으로는 안 된다”고 단호히 말했다. 하지만 음식 사랑은 여전한 그녀. “나는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특한 방법을 찾아냈다고 했다. 바로 “미친 듯이 씹는 것”이다.
그녀는 “옛날처럼 대충 씹고 넘기면 더 계속 먹고 싶어진다. 이제는 물처럼 될 때까지 씹어서 포만감을 느낀다”고 말하며 몸매 유지의 비결을 솔직히 털어놨다.
장영란과의 케미…바자회 현장도 화제
장영란 역시 바자회 현장에서 유쾌한 에너지를 더했다. 다양한 기부 물품을 소개하며 “쇼핑이 아니라 좋은 일 하는 거다”며 웃음을 유발했고, 신애라에게는 “내 재산 탕진하겠네”라는 농담을 건네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신애라의 비결, 모두 실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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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신애라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과하지 않은 기초 관리와 자신만의 독창적인 식습관으로 이루어진 결과였다. 사진=유튜브채널 ‘A급 장영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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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신애라의 비결은 특별한 것이 아니었다. 과하지 않은 기초 관리와 자신만의 독창적인 식습관으로 이루어진 결과였다. 그녀의 솔직한 팁은 팬들과 대중에게도 실천 가능한 메시지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신애라와 장영란의 케미로 더욱 돋보였던 이날의 바자회는 유쾌하면서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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