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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여자)아이들 소연, “남편 돈 안 벌어도 돼…아예 없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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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이 결혼관을 드러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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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튜브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에는 ‘[SUB] 이용진 말 듣고 진짜 재계약한 (여자)아이들 소연의 용타로점 결과는? l 용타로 EP.8’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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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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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소연은 이용진에게 타로를 보며 “결혼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물었다. 그는 결혼 생각이 있다며 “언젠가는 나이에 맞게 살고 싶은?”이라고 덧붙였다. 할 수 있다는 반응이 나오자 “31살~33살로 봐주실 수 있어요?”라고 물었고, 이어 “그럼 40살 아래로 할 수 있는지”라고 물어 긍정적인 답변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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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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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일도 좋지만 뭔가 어쨌든 만약에 제가 죽을 때가 됐을 때 이제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는데”라며 결혼관을 밝혔다. 그는 “좀 야망 없고 적당히 만족하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그냥 되게 무난하고 평범한데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알렸다. 그러면서 “(돈은) 안 벌어도 돼요. 아예 없어도 돼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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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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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연은 “쌍수 언제 할지”도 물었다. 그는 “쌍테 붙이는데 원래 근데 이게 제가 옛날엔 안 붙여도 됐거든요. 근데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처지는 거예요”라며 “그래서 ‘너 자꾸 그러면 나중에 해야 한다’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이제 빨리 쌍수 한번 하긴 해야 하는데 무서워서 못 하고 있어요”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소연은 데뷔앨범부터 (여자)아이들 곡 작업,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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