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혜림, ‘럭셔리 조리원’서 공개하는 만삭 사진..“새로운 시작”

[OSEN=박하영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만삭 사진을 대방출했다.

18일 혜림은 자신의 SNS 계정에 “더 늦기 전에 올리는 마지막 만삭 사진. 새로운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만삭인 혜림이 거울 셀카를 찍거나 만삭 D라인을 드러내며 외출을 나서는 등 일상이 담겼다. 특히 혜림은 배만 볼록하고 여전히 늘씬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우혜림은 사진 내내 늘 배를 보호하듯 소중히 손으로 감싸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출산 전부터 둘째를 향한 애정을 가득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년 만인 2022년 2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올해 6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혜림은 지난 11일 둘째 아들을 출산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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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