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왜 그 사람이 보이지?" 장도연, '신연' 무당 함수현 점괘에 경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라디오스타' 18일 방송

뉴스1

MBC '라디오스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무당 함수현이 장도연의 과거를 맞혀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여경래, 김형묵, 정성호, 이건주가 출연하는 '네부자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 앞서 <'신들린 연애' 함수현, 라스 휘어잡는 '신들린 남매'의 신년 운세>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함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점술가들의 연애 프로그램인 '신들린 연애'에서 최종 커플이 됐던 함수현은 MC들의 현실 커플 성사 여부를 묻는 질문에 "서로 바빠서"라며 '현실 커플 불발' 소식을 쿨하게 전했다.

이어 함수현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MC들의 신년운세를 봐줘 눈길을 끈다. 정성호가 "김구라 씨가 애를 더 낳을 것 같은지?"라고 묻자, 함수현은 "아기가 한 명 더 보이긴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어 유세윤을 지켜보던 함수현은 웃으며 "좀 꼰대죠?"라고 말하더니 이내 무당 모드로 변해 "내후년이 좋아 보인다"라고 점괘를 전한다.

평소 장도연의 팬이었다고 밝힌 함수현은 "얘기해도 되나?"라며 머뭇거리다가 장도연을 향해 "언니한테 왜 OOO가 보이지?"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에 함수현과 신남매인 이건주는 "과거형이에요"라며 같은 점괘를 봤다고. 이에 제대로 놀란 장도연이 "소름 돋아서"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는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도연을 소름 돋게 만든 이건주와 함수현의 점괘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라디오스타'를 통해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