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태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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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마라톤 행사를 작심 비판했다.
진태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대한 내가 바보지. 1분 만에 끝나는 거 맞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은 내년 4월 27일 열리는 '서울 하프 마라톤' 참가 신청을 하기 위해 사이트에 접속한 듯한 모습. 그러나 진태현이 선택한 코스는 마감되었다는 알림이 떴고 그는 해당 코스가 불과 1분 만에 마감되었다는 것에 어이없음을 표했다.
앞서 지난 16일에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서울 하프 마라톤' 포스터와 함께 "내일 이거 신청 성공 못하면 다신 안 나감"이라면서 "내년에도 같은 주장을 펼칠 거임ㅋㅋㅋ 뭔가 개선했겠지?"라며 행사를 향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쏟은 바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인 진태현은 1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부부는 연기와 더불어 매일같이 달리기를 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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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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