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대신 본명으로’...민희진 디렉팅 한복 화보 공개

뉴진스. 사진l보그 코리아 SNS 캡처

그룹 뉴진스의 한복 화보가 공개됐다.

18일 보그 코리아는 공식 SNS에 “새해 다시 만난 다섯 소녀. ‘보그 코리아’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곱게 차려입고 맞은 2025년의 첫 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의 고전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화보에는 ‘뉴진스’라는 팀명 대신 멤버들의 이름만 영어로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또 디렉터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이름이 올라 있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뉴진스가 11월 29일부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하자,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하며 맞서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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