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수상...핫바디로 레드카펫 빛내기도
배우 박주현. 사진 I 935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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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30)이 그룹 위너 송민호(31)와의 열애설에 “확인 불가”라며 함구한 가운데 그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송민호 박주현 소속사 양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 확인 불가”라고 일축했다.
한 매체는 이날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송민호와 박주현이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울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을 하거나 강원도 양양에서 함께 목격되기도 했다고. 박주현이 송민호의 가요계 지인들과도 자유롭게 어울리며 친구처럼 교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민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박주현.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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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은 지난달 29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첫 주연 영화 ‘드라이브’(감독 박동희)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특히 그는 이날 레드카펫에서 가슴 라인이 드러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철인 3종 경기에도 도전한 바, 탄탄한 허벅지와 등근육으로 핫바디의 매력을 뽐냈다.
박주현은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 관객상 2관왕을 차지,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올해 박주현은 ‘박주현의 한 해’라고 할 정도로 열일 행보를 보여줬다. 그는 영화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 드라마 KBS2 ‘완벽한 가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대중들을 만났다. 최근에는 첫 예능 고정 tvN ‘무쇠소녀단’에서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하는 등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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