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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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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네 아들 위해 산타 되나 "내 배가 지금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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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지난 17일 "머리 따주는 도윤씨. 도윤씨가 이번 크리스마스는 우리들의 동심을 지켜주라며 산타 분장 좀 해달라는데..벌써 알꺼 다 아는 나이가 되었구나.."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서 산타분장..내가 할까 여보가 할까..산타할아버지배는 내 배가 지금 찰떡?"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도윤이가 엄마 정주리의 머리를 땋고 있는 순간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정주리가 아들들을 위해 산타 할아버지가 될 각오를 다져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어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 뭐 넷이나... 다섯이나.....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다섯째를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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