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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다비치 이해리, 거침없는 폭로 "강민경? 사람보다 카메라 좋아해"('틈만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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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틈만 나면‘캡처



1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강민경,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연석은 다비치를 ‘개그 듀오’로 비유, 강민경은 “연석 오빠도 진짜 웃기더라. 개그 포텐이 터졌다”며 반격했다. 유연석은 “어제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했는데, 나도 모르게 함께 진행을 하고 있더라”며 인정했다.

강민경은 “재미있다는 칭찬이 중독적이기는 하다. 부응하고 싶어 진다”며, 공감의 뜻을 전하기도.

유연석은 이해리에 “우리가 호칭을 어떻게 했지?”라며 ‘빠른 년생’ 이슈를 언급했다. 강민경은 “자기가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사람만 오빠라고 부른다”라 폭로, 이해리는 부정했다.

이해리는 “그때는 반말을 했던 것 같다”며 의아해했다. 결국 친구 사이로 정의된 이들의 관계. 유재석은 “연석이도 그런 쪽에서는 유연하더라. 그래서 유연석이다. 플렉시블 석이다”라 말했다.

밖으로 나선 강민경은 “안녕하세요”라며, 의문의 인사를 건넸다. 이해리는 “얘는 사람보다 카메라를 좋아한다”며 웃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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