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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솔로라서’에서 채림이 사기를 당했던 안ㅌ까운 이화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난자냉동을 하는 오정연을 본 채림은, “오랜만에보니 생각난다 경험했다 불안한 마음 안다”며 “첫 아들을 그렇게 했다, 냉동난자도 등급이 나뉘어진다”고 했다.
채림은 그러면서 “시험관 시술이 결코 쉽지 않아, 1년 반정도 과정을 거쳤다”며 “실패할 때마다 주저앉아서 많이 울었다 그런 날 올 것, 그럴 때 강하게 마음 먹어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매일 같은 시간에 주사를 넣어하는 것에 대해 채림은 “주차장 차 안에서 셀프 주사 그럴 때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고 했다.
씩씩해 보였던 오정연은 “보통은 남편이 놔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서러운 건 아니지만 좀 외롭다”고 고백했다. 이에 채림은 “꼭 그렇지 않아, (남편이) 해줄 거라는 꿈을 아직도 꾸네”라며 신기해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오정연의 사연을 보던 채림은 “진짜 힘들땐 아무 목소리도 안 나온다”며 아픔을 회상했다.
채림은 사업을 많이 망했다는 오만석 말에, “나도 고정수입 필요해 사업 (사기) 당했다”며 “꼭 가까운 사람에게 당하더라 많이 (인생을) 배웠다”며 아픔을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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