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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수)

"장도연, 밤비같아" 이준혁, 대놓고 '플러팅' 무슨 일이야 ('살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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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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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이준혁이 장도연에게 플러팅이 폭발했다.

17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자꾸 이러시면 오해… 오예입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 배우 이준혁이 함깨 했다.

오늘 배우 이준혁이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 장도연을 보며 “살아 움직이는게 신기하다 이런 기분을 디즈니랜드에서 느낀 것 같다”고 했다. 캐릭터 같은 느낌이라는 것. 이준혁은 “캐릭터가 살아움직이는 것 같아. 밤비같다 신기하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평소 쉬는 날 뭐하는지 물었다. 이준혁은 “집에 있는다, 드라마 한번 찍으면 몇개월 동안 밖에 있기 때문”고 대답,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위해 만든 팝콘 게임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준혁은 “아직 살아있는 것 같아 좋다”면서“그런거 하는거 재밌다, 돈 많이 벌고 성공을 하고 싶다 작품도 하고 볼것도 많이 보고 싶어, 시간을 많이 사고 싶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만큼 에너지는 없다는(?) 이준혁은 “에너지는 없어 체력을 회복 중이다 많이 힘들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루 아침 루틴을 물었다. 이준혁은 “일어나자마자 대본 암기, 이후 재활병원 방문한다”며“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어깨 부상을 당했기 때문. 재활에 빠졌다,안정적인 운동이 재밌다”고 했다. 그러면서 “치열한 경쟁이 아닌 어깨만 들어도 잘했다고 박수쳐주는게 좋다”고 말해 모두 공감하게 했다.

평소 좋아하는 음식을 묻자 이준혁은 “과자, 트러플 감자칩”이라 대답,“친구가 제일 행복해보인다더라”며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음식점 맛집 얘기나오자 이준혁은 “저랑 같이 가도 그럴 것”이라고 했고, 장도연은 “왜 자꾸 저를 꼬시냐”며 심쿵,이준혁은 “지금 너무 좋다”는 말만 반복했다. 이에 장도연은 “’좋아요’를 몇번 말씀하시냐”며 웃음짓게 했다.

자연스럽게 두 사람은 이상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준혁은 “웃겼으면 좋겠다,나랑 있을 때 개그가 잘 맞았으면 좋겠다 이게 전부다”고 하자 웃기기 전문 개긍뭔인 장도연은 “오해라고 하면..”이라 물었고 이준혁은 “오해 아니다”고 해 또 심쿵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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