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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맹승지 "아파 죽는줄 알았다..이번주 너와 이별할거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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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맹승지 채널 스토리



[헤럴드POP=박서현기자]맹승지가 사랑니와의 이별을 고했다.

16일 개그우먼 맹승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파 죽는줄 알았음. 이번주에 너와 이별 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맹승지의 치아 엑스레이가 담겨 있다. 옆 치아를 누르며 누워있는 사랑니에, 맹승지가 겪었을 고통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맹승지는 수술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그해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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