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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주병진♥' 최지인 심경글…"22살 나이차?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우려 일축 (이젠 사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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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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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인 주병진의 맞선녀 최지인이 진심이 담긴 글을 게재해 화제다.

17일 최지인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나이차이 많이 나게 결혼해 예쁜딸 낳고 잘 살고 있는 언니도 응원해 주시고. 잘되면 형부랑 같이 보자고. 나이 차이 나도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지인은 화가로서 업무에 한창인 모습.

이어 "친구 중에 늦둥이로 자란 친구들이 여럿 있었는데 대부분 똑똑하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졌어요"라는 글을 더하며 나이 차이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이들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많은 시청자들이 기대하며 과몰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지인이 이러한 심경글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주병진은 1958년생, 최지인은 1980년생으로 이들은 22살 나이차다.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속, 이들의 결말에 계속해서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앞서 16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 7화에서는 주병진, 최지인이 타로 궁합이 보러 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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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마스터는 최지인이 주병진에게 호감을 갖고 있고, 돌진하고 싶어한다고 말해 과몰입을 유발했다. 반면 주병진이 뽑은 카드는 최지인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있으나 많은 것을 신경쓰느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주병진은 이에 대해 "이것저것 잰다고 표현을 하셨는데 사실 고려 사항이 상대방 때문에 재는 게 아니라 내 안의 마음속의 문제 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타로 결과 자녀운이 있고, 이들이 아이를 낳게 된다면 아들일 것이라고 전해져 과몰입을 더했다.

사진=최지인 계정, tvN STORY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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