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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돌아온 제임스…'트리플 더블'급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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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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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 관계로 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z/?id=N1007914873

미국프로농구 NBA의 슈퍼스타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발목 부상을 딛고 3경기 만에 돌아와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4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 힘든 제임스의 복귀전 보시죠.

르브론 제임스는 경기 시작 38초 만에 전매 특허인 화끈한 덩크슛을 선보이며 복귀를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수비에 가담해 강력한 블록슛으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정교한 3점슛도 변함이 없었습니다.

동료 앤서니 데이비스와 호흡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앨리웁 콤비플레이를 선보인 데 이어, 르브론 제임스가 공을 빼앗아 날린 슛이 빗나가자 데이비스가 덩크슛으로 날아올라 마무리합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18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데이비스가 양 팀 최다인 40점을 몰아친 LA레이커스가 멤피스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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