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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화)

황정음, 겨울 여신 강림! 민낯+베이지 패딩으로 완성한 따뜻한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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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또 한 번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15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프레소 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포근한 겨울 감성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베이지 톤 패딩을 입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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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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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패딩은 폭신한 볼륨감과 목선을 감싸는 하이넥 디테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췄다. 큼직한 후드 디테일이 실용성을 더하며 전체적으로 따뜻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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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은은한 펄 이어링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해 얼굴에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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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정음은 은은한 펄 이어링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매치해 얼굴에 화사함을 더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깔끔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그녀만의 특유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

누리꾼들은 “패딩도 이렇게 스타일리시할 수 있다니!”, “황정음, 겨울 패션의 완성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에스프레소 탐사라는 센스 있는 멘트까지 완벽”이라는 찬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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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의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깔끔한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특유의 우아함을 배가시켰다.사진=황정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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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한 후 연기자로 전향해 ‘지붕 뚫고 하이킥’, ‘그녀는 예뻤다’, ‘7인의 탈출’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담은 SNS 게시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황정음의 이번 겨울 패션 선택은 다가오는 시즌 트렌드의 힌트를 제공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에스프레소 탐사”라는 한마디와 함께 그녀의 패션 여정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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