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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6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 신한은행 홍유순이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이날 신한은행은 홍유순은 12점 11리바운드를 기록, 역대 신인 최초로 단일리그 기준 4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을 세웠다. (사진=WKBL 제공) 2024.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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