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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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세계 최고 대학 하버드에서 활용하는 공부 방법을 소개했다.
이시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대치동에서 핫하다는 공부법 I can focus for an hour at least"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릴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하버드 공부법:촛불 꺼질 때까지 공부하기'라는 제목과 함께 이시영이 책상 앞에 앉은 모습.
이시영은 촛농에 불을 붙였고 이내 하이파이브로 공부 의지를 다진 후 호기롭게 책을 펼쳤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하품을 쏟아내기 시작했고, 기침과 한숨 그리고 부채질 등으로 촛불을 끄려 시도했다.
사진=이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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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촛불이 꺼지지 않자 이시영은 종이컵에 담긴 물을 약간 머금고 불을 향해 물을 뿜어댔다. 두 번의 시도 끝에 불이 꺼지자 이시영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리를 떠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이시영은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를 떠나 지난 10월 초, 인천 송도로 이사를 마쳤다. 그의 아들은 학비가 비싸고 입학 조건이 까다롭다는 송도의 채드윅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시영은 아들을 위해 해당 지역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시영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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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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