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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 (월)

뉴진스, 민희진과 여전히 끈끈?...공개 언급→좋아요 화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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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행보에 나선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정신적 지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언급했다.

16일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자체 SNS 계정에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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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사진과 함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SNS 계정을 태그한 뉴진스 멤버들은 "대퓨님~ 해피버스데이요!"라면서도 "오늘 정말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고, 맛있는 케이크 드시고 끝없이 사랑을 계속 받으시길 바라요"라고 축하의 뜻을 건넸다.

민 전 대표는 본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멤버들의 또다른 글에 좋아요로 화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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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9일 자정을 기점으로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 후 독립적 활동을 시사했다. 이후 멤버들은 최근 자체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jeanzforfree'라는 이름으로 개설된 SNS 계정을 통해 멤버들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촛불 집회에 참여한 팬들을 위해 김밥, 음료, 커피, 삼계탕 등 음식 선결제에 나섰음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멤버들은 직접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는데, 하니와 다니엘은 "진짜 저희에요"라고 말하면서도 멤버들은 계정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여기서도 자주 만날 것"이라고 말해 꾸준한 소통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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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도어는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주장 이후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으며, 지난 3일에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이런 상황 속 뉴진스는 지난 14일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in JAPAN'에 이어 오는 25일 열리는 '2024 SBS 가요대전', 27일 'AAA 2024',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에 출격한다.

사진=어도어, MHN스포츠 DB, 뉴진스 자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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