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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오반이 오늘(14일) 결혼한다.
오반은 14일 서울 모처의 예식장에서 1년 넘게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반과 그의 예비신부는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된 후 2년 가까이 연인 관계를 이어왔고,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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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작년 여러 가지 일들과 관계의 실패로 삶의 어려움을 지나고 있던 제게 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는 저의 모든 상황과 그로 인한 아픔들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었고, 올해의 끝자락 12월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기로 약속했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오반은 결혼 이틀 전인 12일 새 앨범 '사랑할 결심'을 발매했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무신사개러지에서 '오반 스페셜 – 로맨틱팩토리 패밀리 콘서트 2024'를 개최한다.
사진=로맨틱팩토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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