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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목)

'160만 유튜버' 랄랄, 돈을 얼마나 번 거야…휘황찬란 사옥 '랄랄랜드' 공개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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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텐아시아

사진=MBC '전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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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의 대표 부캐 '이명화'의 일상을 전격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하 '전참시') 325회에서는 각종 부캐들로 유튜브를 접수한 166만 크리에이터 랄랄의 웃음 가득한 하루가 그려진다.

랄랄의 사무실 '랄랄랜드'가 전격 공개된다. 눈을 사로잡는 휘황찬란한 외관과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파격적인 '랄랄랜드' 사무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고정시킬 전망이다.

랄랄은 뽀글이 가발과 다양한 메이크업은 물론 직접 모은 5일장 패션까지 장착하며 '이명화'로 완벽 변신한다. 여기에 팔찌, 반지, 귀걸이 등 금붙이 소품으로 분장의 정점을 찍은 랄랄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탄생하는데. '이명화'로 변한 그녀의 모습이 빅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숨겨진 음원 부자' 랄랄의 다채로운 모멘트도 이어진다. 최근 부캐 '이명화'로 트로트 '진짜배기'를 발매한 랄랄은 예사롭지 않은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게다가 '진짜배기' 코러스로 가수 장윤정이 참여했다는데. 흥을 주체하지 못한 랄랄은 콘텐츠 촬영 중 급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고 해 그 모습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랄랄은 '이명화'의 팝업스토어를 위해 부산으로 향한다. 랄랄은 기차로 이동 와중에도 헤어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으며 이명화로 탈바꿈하는데. 그녀는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모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물론, 남다른 친화력으로 현지에 있는 택시 운전기사와 수다를 떨어 참견인들의 웃음 버튼을 자극한다.

팝업스토어 현장에는 지하철역까지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팬이 모여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랄랄은 팬들과 함께 즉석으로 사진까지 찍어주는 등 역대급 팬서비스로 부산을 뒤흔든다. 특히 이명화와 똑같은 분장을 한 팬 덕분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이명화의 팬미팅(?) 현장은 어땠을지 본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24시간이 부족한 '이명화' 랄랄의 본업 모드는 오늘 14일(토)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지참시'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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