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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유로파리그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는데요.
소속팀 토트넘은 레인저스와 힘겨운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레인저스 원정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단 한 차례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전반 12분 매디슨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는데, 위력적이지는 못했습니다.
전반 21분에는 베르너의 크로스에 껑충 뛰어 헤더를 시도했지만, 크로스가 조금 높아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전반 별다른 기회를 잡지 못한 토트넘은 후반 2분 만에 레인저스 이가마네에게 선제골을 내줬는데요.
그래도 후반전에 교체투입된 쿨루세브스키가 30분에 동점 골을 뽑아 1대 1로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승점 1점을 챙기긴 했지만, 유로파리그에서는 초반 3연승 이후 최근 2무 1패로 부진하며 순위가 9위까지 떨어졌고,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해 최근 5경기 연속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영상편집 : 장현기)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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