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12일 자신의 SNS에 “역시 겨울엔 패딩, 선글라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하며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룩을 선보였다.
사진 속 손연재는 브라운 컬러의 노스페이스 패딩을 입고 나무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리듬 체조계의 여왕 손연재가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세련된 패션 감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손연재 SNS |
군더더기 없는 패딩의 실루엣은 그녀의 작은 체구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브라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함께 매치한 블랙 레깅스와 플랫폼 부츠는 한층 슬림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됐다. 특히, 블랙 선글라스는 이번 룩의 포인트로, 겨울철 특유의 클래식한 무드와 트렌디함을 동시에 살렸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선수 시절 몸매 그대로 유지하고 있네”, “72억 건물주답게 유모차 대신 선글라스라니,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며 손연재의 여전한 미모와 감각에 찬사를 보냈다.
군더더기 없는 패딩의 실루엣은 그녀의 작은 체구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브라운 컬러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사진=손연재 SNS |
지난해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 남편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던 손연재는 올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외모와 트렌디한 패션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 룩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매치한 블랙 레깅스와 플랫폼 부츠는 한층 슬림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으로 완성됐다.사진=손연재 SNS |
겨울 룩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타일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사진=손연재 SNS |
방송에서도 손연재의 이런 패션 센스가 강조되며 그녀의 라이프스타일과 일상 모습이 재조명될 가능성이 크다. 팬들은 “역시 손연재 클래스! 패딩 하나로 분위기를 다 살리다니 대단하다”며 그녀가 제시하는 패션의 방향성에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손연재의 이번 겨울 룩은 단순히 패딩과 선글라스를 넘어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겨울철 필수 코디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