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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조선이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의 제작센터를 개관했다.
TV조선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제작센터(이하 '가산 제작센터')를 짓고 오늘(12일) 오전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TV조선 홍두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시공사인 CJ대한통운 민영학 대표이사, 유성훈 서울시 금천구청장이 참석해 제작센터 개관을 기념했다.
TV조선 가산 제작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서울시에 소재한 스튜디오 가운데 단일 규모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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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용 600평, 층고 25m 규모의 큰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어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TV조선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규모이다.
뿐만 아니라 '조선의 사랑꾼', '아빠하고 나하고', '강적들' 등 TV조선의 인기 예능 및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작하는 제작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TV조선 제작본부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5년 새롭게 도약하는 TV조선이 최고 시설을 갖춘 가산 제작센터에서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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