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다큐 영화, 두 배로 즐긴다...뮤직 갤러리 상영회 개최

방탄소년단(BTS) RM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올 연말 따뜻하고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을 찾는다.

12일 HYBE, CJ 4DPLEX는 방탄소년단 RM의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의 뮤직 갤러리 상영회 소식을 전했다.

'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방탄소년단 RM의 약 8개월에 걸친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작업기와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들, 그리고 그가 몰두하고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진솔한 기록을 담은 영화다.

약 100개 지역 및 국가에서 개봉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감각적인 영상미와 사운드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개봉 2주차를 맞이해 영화의 미장센과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스페셜 상영회를 마련해 관객들의 만족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의 뮤직 갤러리 상영회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다.

뮤직 갤러리 상영회는 영화의 엔딩크레딧이 끝난 후,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수록곡 'Nuts', 'Heaven'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스틸들을 감상하며 여운을 즐길 수 있는 상영회다. 그뿐만 아니라 특별상영회 관람 후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 제시 시 각 날짜별로 상이한 디자인의 영화 A3 포스터를 관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한편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예매를 비롯한 영화 정보는 한국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글로벌은 관련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HYBE, CJ 4D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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