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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최현석 돌발상황→에드워드 리 "STOP" 고함…'냉부해' 첫방부터 정신 '쏙'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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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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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최현석과 에디워드 리의 맞대결 중 최현석의 요리에 문제가 발생했다.

11일 JTBC 측은 유튜브를 통해 15일 첫 방송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 속 MC 김성주는 게스트인 트로트 가수 영탁, 유튜브 크리에이터 침착맨을 소개했다.

셰프들이 있는 스튜디오에 등장한 영탁과 침착맨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속 패러디에 진심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영탁과 침착맨은 각각 '흑백요리사'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안성재와 백종원의 슈트 차림을 맞춰 입고와 눈길을 끌었다.

최현석은 게스트 두 사람을 보고는 "제 요리 안 좋아할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냉장고를 부탁해' 스튜디오를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냉부해' 셰프들은 게스트의 냉장고 안 재료들을 이용해 제한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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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카메라가 영탁의 냉장고가 텅텅 비어있는 걸 비추며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에드워드 리는 손 제스처와 함께 "아무것도 없는데"라며 웃었다.

한편, '냉부해' 1회는 '냉부해'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대결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대결은 중식대가 이연복과 급식대가 이미영이 겨루게 됐다.

불쇼를 포함 모든 필살기를 동원한 이연복과 이미영의 모습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를 직관하고 있는 영탁은 "미쳤다"라며 머리를 부여잡았다.

이어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했던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이 한창 요리에 열중하던 때, 요리 중인 최현석의 냄비에서 연기가 막 피어오르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에드워드 리는 "STOP"이라고 외치는가 하면, '냉부해' 출연진들은 "탔다"라고 입을 모았다. 과연 최현석의 요리는 무사히 완성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19년 종영 후 5년 만에 돌아온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는 JTBC에서 15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유튜브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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