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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정해인의 행보에 외신도 주목했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정해인이 팬들로부터 힘과 격려를 얻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를 공개했다. 최근 흥행한 tvN '엄마친구아들'의 인기도 짚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정해인은 지난 10년간 배우로서 수많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 첫 주연작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새로운 차원의 명성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로맨스 드라마 '봄밤', 넷플릭스 'D.P.' 등 그의 필모그래피도 훑었다. "최근 출연작 '엄마친구아들'은 최고의 케이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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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인터뷰도 볼 수 있었다. 그는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대본의 힘이 컸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라고 느꼈다. 팬분들이 좋은 반응을 많이 보내주셔서 더욱 즐겁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작품도 귀띔했다. "로코나 액션처럼 힐링이나 만족감을 주는 작품을 선호한다. 신인 때 이후로 안 했던 사극도 한 번 더 시도해 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제 작품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는다는 것을 느낄 때 연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며 "저도 팬들로부터 힘과 격려를 얻고 서로 에너지를 주고받는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주어진 상황과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해인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팬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방콕, 타이베이, 서울, 자카르타, 마닐라, 멕시코 시티, 상파울루, 산티아고 등에서 팬미팅 투어 '아워 타임'(OUR TIME)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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