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개봉을 연기했다. 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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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개봉을 연기했다.
9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었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개봉일이 연기되었음을 알린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바이포엠스튜디오는 "보다 좋은 환경에서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예정되어 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매체 인터뷰 역시 부득이하게 취소된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기다려주신 관객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사과의 말씀드리며, 개봉일이 결정되는 대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면서 고개를 숙였다.
한편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배우 이레 진서연 정수빈 이정하 손석구 등이 출연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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