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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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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박정민 '하얼빈', 24일 개봉 확정… 하루 일찍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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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목숨 건 여정 그린 '하얼빈'
아이맥스 개봉 확정
한국일보

'하얼빈'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하얼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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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 '하얼빈'이 오는 24일 개봉을 최종 확정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압도적 스케일의 글로벌 로케이션이 자아내는 분위기와 우민호 감독의 시선으로 풀어낸 독립군들의 목숨을 건 여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빈·박정민·조우진·전여빈·박훈·유재명·릴리 프랭키 그리고 이동욱까지 탄탄한 배우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얼빈'은 오는 25일 개봉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이전의 계획보다 하루 일찍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이 영화는 스케일을 압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이맥스 개봉 확정 소식도 전했다. '서울의 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에 참여한 제작진의 내공이 '하얼빈'에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하얼빈'은 오는 24일 개봉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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